구로세무서 이전 자리에 '복합청사' 들어온다

강신우 2021. 12. 10.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고척동 일대에 대한 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옛 남부교정시설 이적지로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인근지역 저층주거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를(도시계획시설) 결정하고 지역 숙원사업인 구로세무서 이전 및 구로구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0차 시 도건위 개최 결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고척동 일대에 대한 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대상지는 옛 남부교정시설 이적지로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인근지역 저층주거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를(도시계획시설) 결정하고 지역 숙원사업인 구로세무서 이전 및 구로구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인근 저층주거지 일대 주차난 해소 및 공공 서비스 향상을 통해 주변 지역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