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곧 경쟁력..서면 랜드마크 오피스텔 들어선다

서면역을 도보 3분만에..부산 역세권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분양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조감도 [효성중공업·비앤씨 제공]

최근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는 평범한 외관이 아닌 고급자재로 외관까지 신경쓴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시대에 따라 주거 트렌드가 바뀌듯이 오피스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콘크리트 마감과 페인트 도색 등의 평범한 디자인으로 준공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내부 뿐만 아니라 외관도 세련되게 연출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변화를 주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공급되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3만 6802㎡,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75㎡의 259실로, 상업시설은 72실이 구성됐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랜드마크에 걸맞는 명품 디자인으로 들어선다는 점이다.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으로 고급자재를 사용해 품격있고 차별화된 오피스텔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외관을 쓰는만큼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입주민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며 향후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는데다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개발 예정돼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로 타 지역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2022년 3단계 착공 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향후 총 4만 8000여명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고, 사업비만 1조 421억원에 달하는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이 이전 계획도 있어 이 일대 도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인근에는 서면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부산 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부산 대표적 소비상권으로 평가받는 서면 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도 가까워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이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부산 최중심의 서면 상권을 모두 흡수시킬 수 있고, 오피스텔의 고정수요까지 갖춰져 있어 안정적이고 탄탄한 투자처로 꼽힐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획일화된 외관이 아닌 차별화되고 고급자재로 설계한 오피스텔은 일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상징성까지 더해져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시행은 마스턴제105호든든자산관리서면피에프브이(PFV)로, 해당 피에프브이에는 든든자산관리,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투자 등이 참여했다. 시행사인 마스턴제105호든든자산관리서면피에프브이가 부산 서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네덜란드 대표 추상화가인 피에트 몬드리안이 설립한 단체 ‘더 스테일’을 모티브로, 기존의 틀에 박힌 정형화된 주거공간을 벗어나 창조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