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15일 '콕시클' 캔틴 단독 방송

이정은 2021. 12. 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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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 해 11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는 우려를 무릅쓰고 유례가 없던 고가의 텀블러 제품인 '콕시클'을 프리미엄 시간대에 단일 상품으로 론칭 방송했고, 조기 매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본인이 직접 써보고 검증한 상품만 방송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화정쇼의 신뢰도와 콕시클만의 제품력이 만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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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콕시클'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와 함께 와인보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 상품인 '캔틴'은 오프라 윈프리가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출시 1년만에 31개국에서 250만개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가 '콕시클'을 단숨에 유명 브랜드로 키웠다. 국내에는 글로벌 유통사인 스마일모닝이 지난 2017년 3월부터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맡고 있다. 그 해 11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는 우려를 무릅쓰고 유례가 없던 고가의 텀블러 제품인 '콕시클'을 프리미엄 시간대에 단일 상품으로 론칭 방송했고, 조기 매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 콕시클은 최화정쇼에서만 9회 연속 매진, 27만개 판매라는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본인이 직접 써보고 검증한 상품만 방송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화정쇼의 신뢰도와 콕시클만의 제품력이 만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중에만 캔틴 470mL 용량 2종(터콰이즈, 플라밍고), 캔틴 270mL 2종(레몬에이드, 카디널), 스포츠캔틴 600mL 1종(매트블랙)과 스포츠캔틴용 별도 뚜껑까지 모두 받아보는 구성으로 12만 9000원에 판매된다. '스포츠캔틴'은 캔틴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 넓어진 입구와 용량, 스트로우 내장과 고리형 손잡이 장착으로 운동을 하거나 이동시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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