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탄소중립·메타버스 논의하는 '스마트시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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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경기지역본부에서 '2021 LH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와 핵심 기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한 '스마트 그린' 등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정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자율주행,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LH의 스마트그린도시 계획에 대한 연구 내용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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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경기지역본부에서 '2021 LH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와 핵심 기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한 '스마트 그린' 등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정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스마트도시협회, 스마트도시건축학회 및 국내 전문가들과 스마트시티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해 토의한다.
이어 자율주행,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LH의 스마트그린도시 계획에 대한 연구 내용도 발표한다.
LH는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 5-1 생활권을 미래형 도시 모델로 조성 중이며 3기 신도시 사업 지구에 스마트시티 특화 모델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특화 전략계획은 베트남 등 해외에도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는 10일 오후 2시부터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선도 기관으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민간·시민·학회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해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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