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성남하이테크밸리 유통기업과 온라인 판로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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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진흥원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하여 '오아시스 마켓'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진흥원 관계자는 오아시스 마켓은 타 오픈 마켓과 달리 개별기업 입점이 어려우며, 비교적 저렴한 판매 수수료(8%)를 적용하여 작년에 많은 기업들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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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진흥원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하여 ‘오아시스 마켓’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진흥원 관계자는 오아시스 마켓은 타 오픈 마켓과 달리 개별기업 입점이 어려우며, 비교적 저렴한 판매 수수료(8%)를 적용하여 작년에 많은 기업들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 결과 총 35개사가 오아시스 마켓 입점 기회를 얻었다. 지원금 3200만원을 투입해 입점 후 한 달간 총 16억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판매실적이 우수한 기업 4개사를 선정하여 오아시스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를 활용한 익일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성남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기업뿐만 아니라 성남시 전 지역 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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