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압박' G7 외교장관회의 오늘 영국서 개막

김영아 기자 2021. 12. 10.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7개국, G7 외교수장들이 모이는 외교장관회의가 오늘(10일) 영국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유럽연합 등 G7 회원국 외에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세안 회원국도 참석합니다.

미국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주요 7개국, G7 외교수장들이 모이는 외교장관회의가 오늘(10일) 영국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유럽연합 등 G7 회원국 외에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세안 회원국도 참석합니다.

미국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