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 개최

10일 홈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는 인기 완구를 한데 모아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총 9000여 종의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고, 7대카드로 7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먼저, 레고 200종은 7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레고 인기상품 10종은 2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보드게임 80여 종은 20% 할인가에, 인기 캐릭터 완구는 최대 80% 할인, 건담 인기 시리즈 10여 종은 30% 할인, 미미 10여 종과 실바니안 50여 종은 각각 20%,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인 옥스포드 빌리지 코너스테이션은 9만9900원에, 실바니안 라즈베리하우스 스페셜세트는 4만8900원에 판다. 또 X-SHOT 레제네레이트, 뽀로로 씽씽 포크레인, 포크레인 붕붕카, 엄마까투리 뮤직드럼피아노는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직수입 완구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직수입 해리미·플레이고 전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직수입 코고 해적선은 3만4900원에, 직수입 인도미누스 공룡 블럭은 5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7종을 각 3000원~2만7000원 할인하고,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타이틀 동시 구매 시 닌텐도 에코백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온라인만의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레고 행사 상품 200종에 1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최대 40% 할인 행사와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완구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레고 제외)을 증정한다. 16일부터 29일까지는 완구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레고 포함)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