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지역사회 아동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활동

김종윤 기자 2021. 12. 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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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푸드뱅크 사랑의 물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봉사활동과 지역 아동복지시설 13곳과 1대1 방식으로 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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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생필품·완구 전달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과자·생필품·완구 등 약 2500만원 수준으로 꾸려졌다.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푸드뱅크 사랑의 물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봉사활동과 지역 아동복지시설 13곳과 1대1 방식으로 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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