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넷플릭스 역주행 "이준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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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믿을 수 없는 지옥행 고지에 감당하기 힘드 고통과 마주한 송소현을 연기한 원진아와의 인터뷰가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옥'에 출연한 원진아의 또 다른 작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또한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2018년도에 방영했던 이 드라마가 인기 콘텐츠 10위에 차트인 되는 등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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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믿을 수 없는 지옥행 고지에 감당하기 힘드 고통과 마주한 송소현을 연기한 원진아와의 인터뷰가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옥'은 공개 직후 세계 인기 콘텐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지옥'에 출연한 원진아의 또 다른 작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또한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2018년도에 방영했던 이 드라마가 인기 콘텐츠 10위에 차트인 되는 등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원진아는 "제 첫 데뷔작이라 애정이 많은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인기 콘텐츠 10위에 오른 건 이준호 덕인것 같다. 지금 '옷소매 붉은끝동'으로 너무 좋은 연기를 펼친 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작품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때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과의 단톡방이 아직 살아 있고 최근에도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았었다. 지금도 촬영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라며 최근에도 이준호와 연락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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