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너무 미안해" 장도연, 아이 19명 사망 씨랜드 화재에 오열 (꼬꼬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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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 참사를 말하다 오열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9년 6월 씨랜드 화재 참사 사건을 다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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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 참사를 말하다 오열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9년 6월 씨랜드 화재 참사 사건을 다시 봤다.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 당시 3층 건물에는 어린이 500명과 성인 50명이 있었다. 송관장은 불길 발견 후 정전 속에서도 구조 작업을 펼쳤고, 불길이 시작된 301호에서 “누구 없냐”고 소리쳐 옆방 302호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302호 아이들을 전원 구조했다. 송관장은 모든 아이들을 구조했다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뉴스를 보고 사망자의 존재를 알았다.
301호 아이들 18명 포함 19명의 아이들과 구조 작업을 하던 성인 4명이 사망했다. 송관장은 트라우마로 “아이들 울음소리가 들려 밤에 자다가도 뛰어 나간다”며 눈물 흘렸다.
불길이 시작된 301호에는 소망 유치원 햇님반 아이들이 있었고, 사망한 세라 부친은 “사망자 이름에 우리 세라 이름이 있더라. 안 믿겼다. 뭔가 잘못됐을 거라고. 하늘이 무너지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이가 다쳤어도 살아만 있어라. 제발 우리 아이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세라 부친은 국과수로 달려갔고 국과수에서는 시신의 훼손이 심하다며 확인을 막았다.
하지만 세라 부친은 딸의 시신을 확인하기로 했고, 한눈에 딸을 알아봤다. 딸의 세일러문 잠옷을 알아본 것. 이야기꾼 장도연은 “한 사체의 다리에 세일러문...”이라고 말하다가 “너무 미안하다. 말하기가 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이야기 친구 가수 비비, 백지영, 타블로도 눈물을 흘렸다.
당시 아이들을 보살펴야 했던 소망 유치원 교사들은 회식을 하며 방을 비웠다. 이후 씨랜드 책임자 박원장이 3층 건물의 2층, 3층을 컨테이너를 쌓아놓은 형태로 지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래대로 철근과 콘크리트로 건물을 지으면 방 하나에 1500만원이 들었지만 씨랜드 건물의 방들은 하나에 210만원을 들여 보름 만에 만들었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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