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이틀째 일제히 하락

김영아 기자 2021. 12. 10.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오미크론 관련 우려 속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가 공식화하면서 이틀째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9% 떨어진 4,208.30으로 종료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0% 내린 15,639.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오미크론 관련 우려 속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가 공식화하면서 이틀째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9% 떨어진 4,208.30으로 종료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0% 내린 15,639.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도 0.22% 내린 7,321.26으로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09% 하락한 7,008.23으로 마감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