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조선일보 이모티콘 이틀만에 6000명 신청.. 응모 서두르세요

조선일보 2021. 12. 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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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시작된 “새해 소원 적고, ‘조선일보의 새해 인사’ 이모티콘 받으세요” 이벤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지를 대표하는 삽화가 이철원 화백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녹여 낸 이모티콘을 받은 독자들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느낌”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썼더니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등 반색하고 있습니다.

만 이틀이 지나지 않은 9일 오후 6시까지 모두 6000여 명의 독자들이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으며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선착순 1만명께 이모티콘을 드리는 이번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소원 이모티콘은 조선일보 앱 독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앱은 빠른 속도와 유려한 페이지 넘김,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와 가장 빠른 미국 증시 정보인 서학개미봇을 갖추고 있어 독자들이 편리하게 뉴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켜서 QR 코드<아래>를 비추면, 조선일보 앱이 설치되거나 실행되고, 자동으로 이모티콘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의 53.2%(중복포함)는 새해 소원으로 가족, 친지의 건강을 꼽았습니다. “엄마 치매 상태 그대로 멈추기를 소원한다” “남편 병을 고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가슴이 먹먹해지는 소원을 적어주신 독자들도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돼 다시 하늘길을 나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 등 코로나 종식을 소원으로 꼽은 독자들의 사연이 1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게 해달라” 등 나라의 안정과 평안(9.3%), “소중한 아이를 갖게 해주세요” “좋은 여성 만나 장가가고 싶다” 등 결혼·출산 관련 소원(3.1%)도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들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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