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조선일보 이모티콘 이틀만에 6000명 신청.. 응모 서두르세요
지난 8일 시작된 “새해 소원 적고, ‘조선일보의 새해 인사’ 이모티콘 받으세요” 이벤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지를 대표하는 삽화가 이철원 화백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녹여 낸 이모티콘을 받은 독자들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느낌”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썼더니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등 반색하고 있습니다.
만 이틀이 지나지 않은 9일 오후 6시까지 모두 6000여 명의 독자들이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으며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선착순 1만명께 이모티콘을 드리는 이번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소원 이모티콘은 조선일보 앱 독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앱은 빠른 속도와 유려한 페이지 넘김,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와 가장 빠른 미국 증시 정보인 서학개미봇을 갖추고 있어 독자들이 편리하게 뉴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켜서 QR 코드<아래>를 비추면, 조선일보 앱이 설치되거나 실행되고, 자동으로 이모티콘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의 53.2%(중복포함)는 새해 소원으로 가족, 친지의 건강을 꼽았습니다. “엄마 치매 상태 그대로 멈추기를 소원한다” “남편 병을 고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가슴이 먹먹해지는 소원을 적어주신 독자들도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돼 다시 하늘길을 나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 등 코로나 종식을 소원으로 꼽은 독자들의 사연이 1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게 해달라” 등 나라의 안정과 평안(9.3%), “소중한 아이를 갖게 해주세요” “좋은 여성 만나 장가가고 싶다” 등 결혼·출산 관련 소원(3.1%)도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들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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