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송비평상 '오징어 게임' 등 6개 작품 선정
손봉석 기자 2021. 12. 9. 23:56
[스포츠경향]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올해 방송비평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방송비평학회는 9일 서울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2021 방송비평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사교양 부문에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다큐멘터리 부문 KBS1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예능 부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수상했다.
또 라디오 부문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소셜미디어(SNS) 부문 유튜브 채널 푸른나무재단 투게더 프로젝트 ‘장난과 폭력 사이’ 등 6개 작품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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