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햇빛에너지 누적 130가구 준공
박중관 2021. 12. 9. 23:56
[KBS 울산]에너지 빈곤층에게 태양광시설을 지원해 에너지 절약을 돕는 사랑의 햇빛에너지사업이 누적 130가구에 이르렀습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위원회는 남구 선암동 신화마을에서 올해 마지막 사업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준공된 가구는 모두 16가구로 태양광 2.5kw 시설을 각각 지원해 40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해 누적으로 13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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