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패스제 관리 방안 개선 추진

박중관 2021. 12. 9. 23: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시행중인 방역패스와 관련해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계도기간을 오는 19일까지 1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출입자 관리는 정확성과 신뢰성이 담보되는 전자출입명부로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안심콜을 포함해 전자출입명부를 병행해 운영하는 경우에는 정보기기 이용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 16개 업종 가운데 유흥시설 등 2개 업종을 제외한 14개 업종은 수기 명부 작성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