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친척모임 집단감염 등 신규 확진 45명
주아랑 2021. 12. 9. 23:55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집단감염의 여파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습니다.
남구 친척모임을 매개로 한 새 집담감염이 확인됐는데, 어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잇따라 확진돼 이 집단의 전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의 한 경로당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의 가족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중구 모 중학교, 동구 모 초등학교에서도 학생이 1명씩 감염됐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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