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차정원이 고른 패션 아이템 '발라클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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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클라바Balaclava'가 이번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려원, 차정원, 강민경 등 패셔니스타들의 SNS에서는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면 눈코입만 겨우 내놓는 모양새가 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면 추위에 대비하려 눈코입만 빼꼼히 내밀고 꽁꽁 둘러맨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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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발라클라바Balaclava’가 이번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려원, 차정원, 강민경 등 패셔니스타들의 SNS에서는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과 코, 입을 제외한 얼굴과 머리 전체를 감싼 모자 발라클라바는 언뜻 보면 래퍼 ‘마미손’의 복면 같기도, 군인의 위장용 소품 같기도 합니다.
본래 발라클라바는 체온을 보호하는 방한모의 성격을 띱니다. 스키와 보드 등 동계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면 이미 발라클라바에 익숙할 텐데요. 우리 몸은 체열의 절반 이상을 목과 머리로 발산합니다. 겨울에 목과 머리를 감싸기만 해도 열이 손실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면 눈코입만 겨우 내놓는 모양새가 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면 추위에 대비하려 눈코입만 빼꼼히 내밀고 꽁꽁 둘러맨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유명인처럼 눈만 드러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낼 수도 있죠. 발라클라바가 투박한 방한모로 활용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은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 때문이 아닐까요.
2021 F/W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 샤넬, 구찌, 디올은 하우스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발라클라를 선보였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캘빈 클라인, 마르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발라클라바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발라클라바로 체온도 지키고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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