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18만 건..52년 만에 최저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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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년 만의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4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9일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4만3천 건 급감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건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달 셋째 주 19만4천 건으로 1969년 11월 이래 최저치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3주 연속 20만 건대 안팎을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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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년 만의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4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9일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4만3천 건 급감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건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는 1969년 9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CNBC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달 셋째 주 19만4천 건으로 1969년 11월 이래 최저치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3주 연속 20만 건대 안팎을 오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에 20만 건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최근 실업 지표는 팬데믹 이전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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