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에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12.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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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임수정에게 자신의 복수 계획을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백승유(이도현 분)의 복수를 걱정했다.

백승유는 지윤수에게 자신의 복수 계획으로 "노정아, 성예린, 성민준, 한명진, 최성한을 흔들어 놓을 거다. 그럴 수록 서로를 배신할 것"이라고 했고, 지윤수는 "네가 지금까지 이룬 걸 다 잃을까봐 걱정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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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캡처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임수정에게 자신의 복수 계획을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백승유(이도현 분)의 복수를 걱정했다.

백승유는 지윤수에게 자신의 복수 계획으로 "노정아, 성예린, 성민준, 한명진, 최성한을 흔들어 놓을 거다. 그럴 수록 서로를 배신할 것"이라고 했고, 지윤수는 "네가 지금까지 이룬 걸 다 잃을까봐 걱정돼"라고 말했다.

이에 백승유는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나 믿어요? 다신 숨게 하지 않을 거고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라고 지윤수를 안심시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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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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