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자 팬데믹 이전 수준..1969년 9월 이후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전까지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해왔었다.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2000명에서 22만7000명으로 조정됐다.
팬데믹 이전까지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 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전까지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해왔었다.
미 노동부는 9일(현지시각) 한 주(11월 28일~12월 3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만3000명 줄어든 18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69년 9월 이후 52년 만에 최저치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2만1250명 줄어든 21만8750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수치는 1250명 늘어난 23만8750명으로 수정됐다.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지난해 3월 7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2000명에서 22만7000명으로 조정됐다. 팬데믹 이전까지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 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한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금의 고수] 노후 생활비 월 369만원인데… ‘DB·DC·IRP’ 나에게 맞는 퇴직연금은
- [인터뷰] 스페이스X 알아본 우주벤처 투자가 “우주경제의 모든 가치는 위성에서 나온다 ”
- [정책 인사이트] “솔로마을서 연애하면 크루즈 여행”… 미혼남녀 만남 주선하는 지자체들
- 팍스넷→ 네이버→ 토스?… ‘종목토론방’ 1등 잡아라
- [단독] 솔루스첨단소재, 국내 배터리社 물량 잇단 수주
- ‘그들 만의 시장’… 올해 100억대 아파트 거래 4건
- 동해 석유 테마株 급락… 한국가스공사, 최근 10년 중 최대 낙폭
- [가봤어요] 농심의 미래는 PC방에?… 라면 레시피 개발하는 레드포스PC아레나
- “그냥 정년까지 다닐래요”… HD현대重 노조 ‘승진 거부권’ 요구
- [위성으로 본 경제] ‘金값’ 된 김, 바다 열 받으면 식탁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