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 김해준 '무브' 골반 댄스에 홀릭 "절제미 뭐지?"

유경상 2021. 12.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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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의 댄스에 공효진이 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게스트 김해준과 함께 업사이클링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노동 중에 김해준이 따라한 태민의 '무브' 댄스가 언급되자 김해준은 "춤은 동작이 많을수록 아니다. 골반을 흔드나 안 흔드나 모를 정도로. 골반이 자유로워야 한다"고 골반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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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의 댄스에 공효진이 반했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은 최준 앓이를 계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게스트 김해준과 함께 업사이클링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죽도 부녀회장님을 위한 테이블을 만들기로 한 것.

노동 중에 김해준이 따라한 태민의 ‘무브’ 댄스가 언급되자 김해준은 “춤은 동작이 많을수록 아니다. 골반을 흔드나 안 흔드나 모를 정도로. 골반이 자유로워야 한다”고 골반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사람들 많은 곳에서 춤출 때 격하게 춘다고 시선이 안 간다. 오히려 이러고 있는 거다. 상체도 있다”며 상하체가 따로 움직이는 댄스도 선보였다.

전혜진은 “감질 나는 게 포인트냐”며 놀랐고 공효진은 “뭐지? 저 절제미는? 클라이막스를 기대하게 되는”이라고 평했다. 김해준은 “클라이막스가 없어 계속 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정드는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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