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공명, 군 제대일 오해에 민감 "내년 가도 2023년" 눈가 촉촉

서유나 입력 2021. 12. 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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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 유이의 오해에 의해 자신의 군 제대가 1년 미뤄지자 울상을 지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8회에서는 배우 정지훈(비), 유이와 함께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강원도 홍천군 내면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비, 유이는 저녁식사 후 공명이 내린 커피로 후식을 즐기며 "커피 맛집"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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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명이 유이의 오해에 의해 자신의 군 제대가 1년 미뤄지자 울상을 지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8회에서는 배우 정지훈(비), 유이와 함께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강원도 홍천군 내면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비, 유이는 저녁식사 후 공명이 내린 커피로 후식을 즐기며 "커피 맛집"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성동일은 "얘 제대하고 커피집 낸대"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이는 이를 받아 "그럼 2024년 정도에?"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공명은 "네? 2023년이에요. 지금 가면"이라고 토로했고, 비는 "이런 거에 되게 민감하다"라며 군 입대 선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이는 "내년에 가실 수도 있으니까"라고 황급히 덧붙였지만 공명은 "내년에 가도 2023년에 나와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명은 오는 12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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