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 안무가, 야생돌댄스팀 '칭찬+격려' "찢었다!"'야생돌'

최영준 댄스 프로가 댄스팀을 보고 폭풍 칭찬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라스트미션’이 펼쳐졌다.

두 번째로 펼쳐진 댄스 무대에는 이창선-방태훈-박주언-서성혁-이재준 등이 올랐다. 중간 평가를 했던 최영준 프로는 “완성형이더라”라며 칭찬했다.

중간 평가에서 본인들이 직접 짠 안무를 선보인 댄스팀 무대에 최영준은 “잘했다. 뻔할 줄 알았는데”라며 감탄했다. 그는 멤버들 한명 한명에 대한 조언도 해줬다.

전체 안무에 이어 한명씩 펼친 개인 무대에도 최영준은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특히 이재준이 펼친 개인 무대를 보고는 “찢었다”라며 감탄했다. “몬스타엑스 셔누 생각난다”라는 칭찬까지 할 정도였다.

시청자들은 댄스팀의 무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안무 잘 짰다”, “진짜 잘 한다”, “다들 비주얼도 좋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