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조나단, 인생 첫 캠핑부터 야생 체험 "텐트·화장실 없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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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전문가 제임스 후퍼를 따라 캠핑을 온 조나단, 데이비드, 니퍼트가 와일드 캠핑에 당황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쓰리픽스 챌린지 멤버 제임스 후퍼, 조나단, 데이비드, 니퍼트가 6개월 만에 만나 캠핑에 도전했다.
데이비드는 "처음 든 생각은 '큰일났다. 또 쓰리픽스 챌린지다'. 제임스를 믿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당황했고, 조나단은 "제임스랑 함께라면 항상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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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생존 전문가 제임스 후퍼를 따라 캠핑을 온 조나단, 데이비드, 니퍼트가 와일드 캠핑에 당황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쓰리픽스 챌린지 멤버 제임스 후퍼, 조나단, 데이비드, 니퍼트가 6개월 만에 만나 캠핑에 도전했다.
네 사람은 제임스 후퍼가 미리 정해둔 장소인 소야도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일몰로 백패커들이 자주 찾는 소야도는 샤워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었다.
그러나 제임스는 멤버들을 이끌고 산길을 올랐다. 장도연은 “옷만 다르고 쓰리 픽스 챌린지와 뭐가 다르냐”고 당황했고, 멤버들은 점점 지쳐갔다. 데이비드는 “처음 든 생각은 ‘큰일났다. 또 쓰리픽스 챌린지다’. 제임스를 믿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당황했고, 조나단은 “제임스랑 함께라면 항상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산길을 내려온 후 도착한 장소에는 아무 것도 없고 바다밖에 보이지 않았다. 데이비드는 "최소한 화장실은 있지 않나"라고 물었지만 제임스는 "산 위에"라고 답했고, 조나단은 "정말?"이라고 물으며 당황했다. 정수기는 물론 화장실까지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 도경완은 “제임스는 왜 그러냐. 편한 데를 놔두고 더 열악하고 불편하는 데를 찾아가는 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제임스는 “조나단에게 첫 캠핑을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임스가 준비한 캠핑은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고 자급자족하는 와일드 캠핑이었다. 제임스는 “친구들이랑 쓰리픽스 챌린지 끝났을 때 앞으로도 다른 모험해보자고 해서 시설이 없는 캠핑을 고른 거다. 이번에 쓰리픽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 새로운 모험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캠핑이 처음이었던 조나단은 텐트 조차 없다는 말에 혼란스러워 했고, 데이비드는 “네 명이 편하고 즐겁게 캠핑을 할 줄 알았다”고 당황했다. 니퍼트 역시 황당함에 실소를 터트렸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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