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진선미 "절친 최정윤, 글래머 몸매 완벽한데 왜 남편이?" 진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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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미가 절친 최정윤에게 진한 농담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최정윤은 절친 진선미, 정이랑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윤과 절친 진선미, 정이랑이 여행을 떠났다.
최정윤은 "세상 다 가질 수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네가 다음 생에 내 남편이 돼줘"라고 농담을 받았고, 진선미는 "난 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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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미가 절친 최정윤에게 진한 농담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최정윤은 절친 진선미, 정이랑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윤과 절친 진선미, 정이랑이 여행을 떠났다. 진선미와 정이랑은 아침부터 완벽한 최정윤의 미모에 감탄했고 최정윤은 메이크업을 했다며 젊은 시절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촬영도 했다고 회상했다. 최정윤은 “‘태릉선수촌’은 메이크업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이랑은 “나 대학교 때 공연 보러 언니 학교에 갔다. 두 번째 이야기하는 거다. 술 먹고 들어서 기억을 못하지. 언니가 티켓 배부하고 그런 걸 하는데 너무 예뻤다. 연예인이다 하면서 후광이 정말. 너무 예뻤다. 그 기억이 인상적이다”고 추억했다.
진선미는 “목욕탕 갔을 때 깜짝 놀란 게 몸매가 너무 예뻐서”라며 “몸매도 글래머에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살결도 우윳빛에 허리도 들어가고 그런데 왜 남편이..”라고 찐한 농담했다.
최정윤은 “세상 다 가질 수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네가 다음 생에 내 남편이 돼줘”라고 농담을 받았고, 진선미는 “난 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난 네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남편 사랑받지”라고 응수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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