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배우 정이랑, 훈남 남편+두 아이 공개 "너무 멋있어" 장도연 감탄

유경상 2021. 12.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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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절친으로 배우 정이랑과 배우 진선미가 출연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최정윤은 절친 정이랑, 진선미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정윤이 절친들을 만나자 장도연은 "한 분은 굉장히 낯익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랑이잖아. 우리 이랑이"라며 정이랑을 알아봤다.

진선미는 "저는 최정윤 친구 배우 진선미다"며 자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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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절친으로 배우 정이랑과 배우 진선미가 출연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최정윤은 절친 정이랑, 진선미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정윤이 절친들을 만나자 장도연은 “한 분은 굉장히 낯익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랑이잖아. 우리 이랑이”라며 정이랑을 알아봤다. 그와 함께 정이랑의 두 아이와 훈남 남편 사진이 공개됐고, 장도연은 “너무 멋있다. 남편이”라고 감탄했다.

진선미는 “저는 최정윤 친구 배우 진선미다”며 자기 소개했다. 진선미는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 7년차. 진선미는 “2017년 ‘감쪽같은 그녀’ 영화에서 정윤이가 사투리가 필요해 제가 사투리를 가르쳐주면서 만나게 됐다. 둘이 사투리를 배우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제가 그 작품을 하면서 제 상황이 힘들었고 의지할 곳이 필요했는데 그게 선미였던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고마워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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