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김희원, 군입대 앞둔 공명에 "나 너 못 기다린다"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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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군 입대를 앞둔 공명에 츤데레식으로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날 손님들보다 먼저 낙엽 가득한 앞마당에 도착한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세 사람만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이는 촬영일에 앞서 공명의 군 입대 기사가 떴기 때문.
한편 공명은 오는 12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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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원이 군 입대를 앞둔 공명에 츤데레식으로 섭섭함을 드러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8회에서는 배우 정지훈(비), 유이와 함께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강원도 홍천군 내면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보다 먼저 낙엽 가득한 앞마당에 도착한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세 사람만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이때 성동일은 공명에게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냐 물으며, "여름이지 않냐"고 자문자답했는데. 성동일은 공명이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걸 알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것이라며 "희원이한테 말했음 몰랐을 거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자 김희원은 "난 어차피 헤어질 놈한테 관심 없어"라고 말했다. 이는 촬영일에 앞서 공명의 군 입대 기사가 떴기 때문.
김희원은 "나 너 못 기다린다. 형은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니 잘 갔다와"라며 츤데레하게 말을 이었다.
이를 지켜본 성동일은 "그래도 다행이다. 갔다 '와' 이래서. 잘 '가'도 아니고"라며 김희원의 얼굴을 살피곤 "눈물 글썽이는 거 봐. 쟤, 젖었어"라며 이내 섭섭함을 캐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명은 오는 12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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