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얼굴이 서른 같네"..맏형 진 "정신력 문제"

김은정 2021. 12.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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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근황을 전했다.

RM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4년생 RM의 '서른' 발언에 1992년생 맏형 진은 댓글로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는 큰 깨달음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RM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공연을 마친 후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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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근황을 전했다.

RM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민낯 셀카로 내추럴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1994년생 RM의 '서른' 발언에 1992년생 맏형 진은 댓글로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는 큰 깨달음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RM은 "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RM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공연을 마친 후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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