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2022년 과학문화도시' 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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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운영 지원사업' 운영 주관기관을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문화 잠재역량을 갖춘 지방중소도시를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 지원, 집중 홍보함으로써, 지역 과학문화 확산 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 된 과학문화도시에는 창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도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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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운영 지원사업’ 운영 주관기관을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문화 잠재역량을 갖춘 지방중소도시를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 지원, 집중 홍보함으로써, 지역 과학문화 확산 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과학문화도시에 선정되면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하고 교육·강연·공연·캠프 등 연중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친숙하게 찾는 거리 공간을 과학 테마 공간으로 조성, 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이 과학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과학특화 거리 조성 사업이 새롭게 운영 될 예정이다.
선정 된 과학문화도시에는 창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도 지원 될 예정이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과학문화를 쉽게 즐기고 체험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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