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사회공헌∙친환경 정책 통해 ESG 경영 실천

강동완 기자 2021. 12.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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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시장의 핵심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M세대 54.7%, Z세대 51.5%가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덕목이면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라고 전하며 "향후에도 환경보호, 사회공헌, 정도경영을 확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받는 브랜드 커피베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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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시장의 핵심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M세대 54.7%, Z세대 51.5%가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픈서베이, 20년 9월) 이들은 윤리적인 가치 중심의 소비를 지향하고 있고, 이는 ‘착한 소비’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 가치가 중요시됨에 따라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커피베이는 론칭 후부터 꾸준히 아동 보육 시설, NGO 단체 등을 대상으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에는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 의료진들을 위해 음료와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살 위험 증가 예방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을, 인천 경찰청과 ‘피싱 사기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정도경영을 위해 협력업체들과 ‘청렴 클린 협약’ 체결과 함께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내부적으로 수 년간 시행 중이며, 관련하여 수수 행위 일체 금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청렴한 기업 윤리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 또한 성실히 이행 중이기도 하다. 배달과 포장 시 사용되는 포장 봉투를 ‘착한 비닐(친환경 비닐 봉투)’로 사용하고, 커피베이 본사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 및 전직원이 1인 1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필환경시대’에 걸 맞는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관련하여 환경부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1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감량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덕목이면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라고 전하며 “향후에도 환경보호, 사회공헌, 정도경영을 확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받는 브랜드 커피베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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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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