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접수한' 티티쿨, 최혜진·안나린과 선두권 경쟁 [LPGA Q시리즈]
강명주 기자 2021. 12. 9. 19:30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에 출전한 아타야 티티쿨. 사진제공=LPGA/Ben Harpring
[골프한국 생생포토]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에서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LPGA Q시리즈 최종전'의 둘째 주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은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이 대회 2주차 개막 전인 화요일 연습라운드를 하는 모습이다.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이번 시즌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통합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아타야 티티쿨은 1주차 1~4라운드에서 13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거둬 공동 4위로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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