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4058명 확진..전날보다 427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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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427명 늘었다.
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에서 총 4058명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역대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86명(66.2%), 비수도권에서 1372명(33.8%)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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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에서 총 4058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631명과 비교해 427명 늘어난 수치다. 같은 시간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은 이틀 전인 지난 7일 4149명이었다. 이날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역대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86명(66.2%), 비수도권에서 1372명(33.8%)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2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1169명 △부산 283명 △인천 225명 △경북 177명 △경남 156명 △대구 153명 △강원 128명 △충남 120명 △대전 81명 △충북 80명 △전남 59명 △전북 54명 △제주 38명 △광주 29명 △울산 11명 △세종 3명 등이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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