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임부사장 고봉준, 과거 서울대 아카펠라 그룹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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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임 부사장의 독특한 과거 경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 9일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고봉준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서비스 소프트웨어 랩장(49)이 1993년 데뷔한 6인조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의 원년 멤버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전기공학과 90학번인 고 부사장은 서울대 아카펠라 동아리 선후배로 구성된 인공위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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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삼성전자 신임 부사장의 독특한 과거 경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 9일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고봉준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서비스 소프트웨어 랩장(49)이 1993년 데뷔한 6인조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의 원년 멤버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전기공학과 90학번인 고 부사장은 서울대 아카펠라 동아리 선후배로 구성된 인공위성으로 활동했다. 인공위성 1집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동명 타이틀곡은 당시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최고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인공위성은 정규앨범 4장, 캐럴 앨범 1장을 발표하고 지난 2001년까지 방송, 공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해체 후 미국으로 떠난 고 부사장은 필립스, IBM 등 IT 회사에서 일했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에 영입된 고 부사장은 2016년 인공위성 멤버들과 함께 '아빠의 시간'이라는 싱글 음원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삼성전자/벅스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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