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오리온과 손잡고 친환경 패키지 PB 스낵 출시

강동완 기자 2021. 12.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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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도 협업 바람이 불고 있다.

CU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오리온과 손잡고 PB(Private Brand) 스낵을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CU는 오리온의 플렉소 인쇄방식으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 PB 스낵 10여 종을 추가로 도입한다.

친환경 패키지는 이달부터 HEYROO 초코칩쿠키, 마늘맛콘스낵, 계란과자 등 CU의 스테디셀러 PB 스낵뿐만 아니라 카라멜러스크, 버터스틱쿠키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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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도 협업 바람이 불고 있다. CU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오리온과 손잡고 PB(Private Brand) 스낵을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CU는 지난 8월 녹색인증마크가 적용된 10여 종의 친환경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였다. 당시 도입된 친환경 패키지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성분을 줄인 에탄올 잉크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오리온과 진행하는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은 잉크 사용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포장재는 필름 소재에 잉크를 입혀 만들어지는데 선명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잉크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CU는 오리온의 플렉소 인쇄방식으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 PB 스낵 10여 종을 추가로 도입한다. 플렉소 인쇄는 양각 수지판으로 포장재를 만들어 기존 음각 동판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 

또한, 기존 포장재 제작 시 사용됐던 유기용제 (솔벤트)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무독성의 수성 잉크를 활용해 보다 환경친화적이다. 친환경 패키지는 이달부터 HEYROO 초코칩쿠키, 마늘맛콘스낵, 계란과자 등 CU의 스테디셀러 PB 스낵뿐만 아니라 카라멜러스크, 버터스틱쿠키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오리온의 플렉소 인쇄기술이 유통사의 PB 상품 제조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녹색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CU와 오리온이 각 사의 역량을 합쳐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CU 제공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CU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손잡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구체적인 녹색경영 실천 로드맵을 바탕으로 ▲무(無)라벨 PB 생수 3종 전면 도입 ▲친환경 PLA(Poly Lactic Acid) 간편식 용기 적용 ▲즉석원두커피 무표백 크라프트 컵 도입 ▲커피 찌꺼기(커피박) 데크 개발 ▲PB 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등 고객의 친환경 생활 여건 마련에 힘쓰고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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