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말레이시아에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성장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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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 컨설팅·매니지먼트 기업 클루커스가 말레이시아 기술 지주회사 센소프그룹의 간접 자회사 CS클라우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공공·금융시장이 발달한 동남아 부국 중 하나로, MS 애저 데이터센터 신설로 클라우드 도입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사 클라우드 기술에 더해 공공·금융사업 경험을 보유한 센소프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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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 컨설팅·매니지먼트 기업 클루커스가 말레이시아 기술 지주회사 센소프그룹의 간접 자회사 CS클라우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말레이시아는 정부가 내년까지 공공 데이터의 80%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옮기겠다고 선언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현지 데이터센터 구축을 승인한 상태다.
클루커스와 CS클라우드는 공동 설립한 클루커스 말레이시아 합작법인을 통해 정부·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소프그룹의 자회사인 센추리 소프트웨어의 재무관리 솔루션에 대한 SaaS(SW서비스)도 추진한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공공·금융시장이 발달한 동남아 부국 중 하나로, MS 애저 데이터센터 신설로 클라우드 도입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사 클라우드 기술에 더해 공공·금융사업 경험을 보유한 센소프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클루커스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 10개 지사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애저 신규 리전이 설립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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