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69명 확진..3일째 동시간대 최다

이강 기자 2021. 12.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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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6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습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5천56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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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6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7일 1천141명, 8일 1천150명에 이어 3일째 최다 기록을 새로 쓴 것으로 1주일 전(2일) 동시간대 930명보다는 239명 많습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일 2천790명, 2일 2천99명이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5천56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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