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김정임, 11자 복근 선명한데 뱃살 늘어난다고? 몸매 망언 너무해

박은해 2021. 12.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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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정임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2월 9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기도 힘들지만..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가 않은 연말입니다. 참 손도 크고..차리기도 잘 차리는 '저 '인 거 같습니다. 근데 참 좋습니다. 5시부터 12시될때까지 내 집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옮겨 다니거나 일찍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집에 좋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이 살아온 얘기 이렇게 훌륭하게 자리 잡으신 성공담들을 듣는 시간은 준비할 때부터 신나고 함께 앉아 식사하고 시작할 때부턴 선물 같은 시간들이랍니다. 인생을 배우는 inspiring time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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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모델 김정임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2월 9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기도 힘들지만..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가 않은 연말입니다. 참 손도 크고..차리기도 잘 차리는 '저 '인 거 같습니다. 근데 참 좋습니다. 5시부터 12시될때까지 내 집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옮겨 다니거나 일찍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집에 좋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이 살아온 얘기 이렇게 훌륭하게 자리 잡으신 성공담들을 듣는 시간은 준비할 때부터 신나고 함께 앉아 식사하고 시작할 때부턴 선물 같은 시간들이랍니다. 인생을 배우는 inspiring time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라톱을 입은 김정임은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김정임은 "다 좋은데... 이 좋은 걸 반복할 때마다 늘어나는 뱃살들이 문제이지요. 사진엔 없지만 마지막 떡볶이 타임과 디저트 사진은 올라가지도 않았답니다. 손님들이 오실 때 사다 주시는 맛난 빵과 술.. 그리고 손바닥만 한게 몇만 원씩 하는 케�葯� 먹니라 쉐이크 먹을 타이밍도..배도 없답니다. 일부러 만들지 않는다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임은 "전 주부인지라 어찌됐던 음식쓰레기를 만들지않을려고 노력하는 주부인지라... 식단하기가 진짜 쉽지 않답니다. 1주일에 최소 3일 저녁밤은 이런 요즘이라 어제부터 일부러 쉐이크로 식단 조절하고 있답니다. 어제 만보 걷기 성공했고, 오늘도 저녁엔 걸을거예요. 만보인증샷 또 올릴거예요"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김정임은 "먹는거 진짜 못 줄이겠고. 눈앞에 있는데 안 먹고.. 참지 못하겠어요. 모임이 없는 오늘 저녁은 밥 대신 뻑쉐 먹을 거예요. 왜냐면 벌써 아침은 선물 사오신 식빵을 한통반이나 구워먹고 점심땐 또 어제 걷다 발견한 손칼국수 맛집을 남편이 가자 그래서. 왕만두랑. 이래서 식단이 쉽지 않네요. 저녁은 패쓰~~~"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한 김정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홍성흔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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