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올해의 PEF 수상

심우일 기자 2021. 12.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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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2021년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올해의 PEF' 상을 수상했다.

스카이레이크는 올 해 세 곳의 투자 회사를 매각했고, 두 개 자산의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스카이레이크는 2018년 562억 원을 투자해 아웃백 지분 100%를 인수한 후 세 차례 자본 재조정을 통해 매각 전 이미 투자 원금을 회수했다.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에 투자했던 일부 자금을 회수해 9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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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민현기(오른쪽)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대표가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옆에서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성형주 기자
[서울경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2021년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올해의 PEF’ 상을 수상했다.

스카이레이크는 올 해 세 곳의 투자 회사를 매각했고, 두 개 자산의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로 꼽힌다. 스카이레이크는 2018년 562억 원을 투자해 아웃백 지분 100%를 인수한 후 세 차례 자본 재조정을 통해 매각 전 이미 투자 원금을 회수했다.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에 투자했던 일부 자금을 회수해 9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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