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코로나 여파에 리딩공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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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오는 10일 개최하려던 '제7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최종성과 발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최종성과 발표회는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뮤지컬 11편을 최초 공개하는 리딩공연 자리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리딩공연 연기가 매우 아쉽지만, 출연진과 스태프는 물론 공연을 관람할 모든 관객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기에 많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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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오는 10일 개최하려던 ‘제7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최종성과 발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최종성과 발표회는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뮤지컬 11편을 최초 공개하는 리딩공연 자리다.
당초 오는 10일 꿈꾸는씨어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행사를 앞두고 출연진, 스태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PCR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리딩공연 연기가 매우 아쉽지만, 출연진과 스태프는 물론 공연을 관람할 모든 관객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기에 많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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