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자금 유동성 확보 위해 토지 및 건물 처분
전선형 2021. 12. 9. 18:11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삼성제약은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젬백스지오에 충청북도 청주시 홍덕구 오송읍 연제리 664-2외 1필지를 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73억원으며 이는 지난해 말 회사의 자산총액 대비 9.68% 수준이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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