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층간소음 불화..흉기 들고 윗층 찾아간 70대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층간소음 문제로 흉기를 들고 윗집을 찾아간 70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 거주자가 흉기를 들고 찾아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아랫집 거주자는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찾아와 윗집 신고자를 죽이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위협을 가한 70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가 석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층간소음 문제로 흉기를 들고 윗집을 찾아간 70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 거주자가 흉기를 들고 찾아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아랫집 거주자는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찾아와 윗집 신고자를 죽이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뒤 이들을 분리조치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위협을 가한 70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가 석방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TS 제이홉 콘돔 셔츠, 숨은 의미 밝혀지며 '개념남' 등극
- 백신·마스크 착용 거부하던 남성…그가 남긴 마지막 말
- 냉동탑차에 여성 태워 도주한 40대…“갈등 사과하려고”
- 성관계 불법 촬영만 50명, '회장 아들' 출국하려다 덜미
-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반듯하게 잘 자란 '성선비'
- 줄서서 기다리는데…코로나 검사 '새치기' 한 공무원들
- 나이아가라 폭포에 빠진 자동차, 운전자 구조했지만…
- “던킨, 반죽에 누런 물질” 영상, 경찰은 일부 조작 판단
- 최악의 생일 될 뻔…촛불 '이렇게' 끄면 큰일 납니다
- “히잡 안 써” 거칠게 체포하려던 경찰, 쫓겨나버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