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사임해 '전무 직무대행' 전환.. 신임 공모에 11명 응모

건설공제조합 사옥 /사진제공=조합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최영묵 이사장의 사임으로 이명노 전무이사의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조합은 9일 이 같이 밝히고 이사장 공모제를 통해 신임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조합은 1963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사장 공모제를 실시한다.

지난달 22일부터 2주 동안 응모서류를 접수한 결과 금융기관 임원, 고위 공무원, 학계, 유관기관 출신 등 11명이 응모했다. 조합은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 운영위원회·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을 최종 선임하게 된다.

[머니S 주요뉴스]
☞ "눈부신 뽀얀 피부"… 치어리더, 누구?
☞ "더 예뻐졌잖아"… 美친 미모 '연느님' 강림
☞ "이렇게 글래머였어?" …꼬북좌 반전 볼륨감 '아찔'
☞ "깜짝이야 누드인줄"… 착시 비키니 속 완벽 몸매
☞ "OO男과 성관계해야 잔다"… '성희롱' 장관, 제정신?
☞ 엄영수 결혼 3번 비결?… "재산분할 바로 준다"
☞ "오신 김에 춤 좀"… 김현욱, 노제에게 왜 그랬나
☞ "김영철은 나쁜X"… 이경규, 강호동과 어색해진 이유
☞ "열 39도 죽을만큼 아파"… MC몽, 새벽에 응급실행?
☞ '음주운전' 노우진 복귀, 1년5개월 만에 돌아온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