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얀센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논의 중단"

송연주 2021. 12.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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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논의를 9일 중단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8월28일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풍문·보도에 대한 해명 재공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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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 GC녹십자 제공) 2021.06.11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논의를 9일 중단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8월28일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풍문·보도에 대한 해명 재공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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