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결혼 준비로 바빠도 김장은 해야지..내년엔 아내도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민이 결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이 결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1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매년 김장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유.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막걸리 한잔 드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동민은 널찍한 마당에서 가족들과 모여 많은 양의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장동민은 함께 모여 있는 가족들을 보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노홍철은 “늘 실제로는 세상 효자”라며 장동민의 효심을 칭찬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6일 소속사 엘디스토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장동민은 “너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조금은 민망하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동민은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연예인 동료 중에는 장동민의 오랜 친구이자 지인인 유세윤, 유상무만 참석하며 두 사람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억원 피소’ 보도 나온 제시카, 초호화 호텔서 한쪽 끈없는 수영복 몸매 자랑
- ‘연정훈♥’ 한가인, 근황 보니 명품 콧대 여전…매일이 리즈인 미모
- “‘기생충’인줄” 여에스더♥홍혜걸, 초호화 스케일 제주 집 공개(집사부일체)
- ‘피겨 황제’ 김연아,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 ‘송재희♥’ 지소연,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호캉스 “인생샷 건져”
- 제시, 한겨울에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쏟아질 듯 풍만 몸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