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기묘한 나라의 여행기

2021. 12.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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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한 아파트 소파에 누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대머리 영국인 사내가 있었다.

그런데 여행지가 하나같이 이상하다.

터키, 중국, 가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체르노빌,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심지어 북한까지.

그렇게 괴짜 영국인 작가의 여행 에세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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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플레처 지음

독일 베를린의 한 아파트 소파에 누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대머리 영국인 사내가 있었다. 직업은 작가, 나이는 30대 초반. 그는 새로운 것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여행지가 하나같이 이상하다. 터키, 중국, 가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체르노빌,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심지어 북한까지. 모두 “거기 가지 마세요!” 하고 말리는 곳이다. 그렇게 괴짜 영국인 작가의 여행 에세이가 탄생했다.(남명성 옮김, 예문아카이브, 48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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