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싱글' 엄정화, 반려견 빙의해 불만 토로 "크리스마스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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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뭐냐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22일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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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뭐냐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민 반려견 슈퍼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벌린 슈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시나요?" "슈퍼 너무 귀여워" "언니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22일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매했다. 앞서 엄정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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