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장원영 '내적 친밀감' 발언 의식했나 "죄송합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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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게 사과했다.
김민국은 1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원영 기사 캡처를 게재했다.
장원영은 "04년생 장원영으로 활동 기사가 뜨니까 다른 화제의 04년생 인물도 같이 거론되더라. 동갑 친구 중에 김성주 선배님의 아들 김민국과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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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게 사과했다.
김민국은 1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원영 기사 캡처를 게재했다.
장원영은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원영은 활동하면서 알게된 의외의 동갑내기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언급했다. 장원영은 “04년생 장원영으로 활동 기사가 뜨니까 다른 화제의 04년생 인물도 같이 거론되더라. 동갑 친구 중에 김성주 선배님의 아들 김민국과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놀라웠던게 김민국이 어린 이미지였지 않나.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 기사에 본인이 ‘현타 온다’라고 댓글을 남기셨더라. 그래서 활동하면서 나도 그분 이름을 엄청 들었다”고 설명했다. .
한편 김민국은 MBC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장원영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후 최근 아이브로 재데뷔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민국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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