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하나銀, '수출기업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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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병구 대표는 "국내 수출기업들이 수출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특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문 물류 솔루션은 물론 특별 우대 운임, 하나은행과의 공동 프로모션 등 수출기업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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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하나은행의 수출대금 집금계좌(돈을 받아 모아 두는 계좌)를 이용하는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특송 특별 할인요금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 물류 파트너로서 하나은행의 수출입 상품 기획을 위해 협업하고 무료 해외 물류 컨설팅, 해외 시장 진출에 관한 웨비나 교육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해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국내 수출기업 지원뿐 아니라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개인 및 국내 중소 셀러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외 물류, 해외 마케팅, B2C 해외 수출에 대한 정부 지원책 등의 강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회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 바 있다.
한병구 대표는 "국내 수출기업들이 수출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특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문 물류 솔루션은 물론 특별 우대 운임, 하나은행과의 공동 프로모션 등 수출기업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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