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울먹이는 이은혜, 반려견 분리하자는 母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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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모녀가 반려견 문제를 두고 대립했다.
그럼에도 장모가 입질 외에도 털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따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은혜는 "반려견도 우리 가족이야", "안 맞는다고 가족을 밖으로 내몰 수는 없다"면서 결사반대했다.
반려견과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지켜본 전문가는 심각한 표정으로 "위험하다" 경고하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이은혜 모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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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은혜 모녀가 반려견 문제를 두고 대립했다.
12월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반려견의 분리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빚은 이은혜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들어 노지훈의 장모는 4살 이안이에 대한 반려견 아샤의 행동을 경계했다. 장모는 이안이를 물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입질 장면을 보고 "손 물린 것 아니야?"라며 걱정한 반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있는 이은혜는 "그냥 노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럼에도 장모가 입질 외에도 털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따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은혜는 "반려견도 우리 가족이야", "안 맞는다고 가족을 밖으로 내몰 수는 없다"면서 결사반대했다.
그런 가운데 장모가 반려견을 마당에 내놓은 현장을 목격한 이은혜는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더니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면서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고. 과연 반려견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모녀의 갈등이 무사히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런 이은혜 모녀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노지훈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했다. 반려견과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지켜본 전문가는 심각한 표정으로 "위험하다" 경고하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이은혜 모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과연 반려견의 위험한 입질을 멈추게 할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까.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살림남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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