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즈'가 발굴한 제2의 앨런 김 한국계 로건 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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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신예를 과감히 주연급으로 캐스팅, 스타를 발굴해온 할리우드 시스템을 보면 한편 부러운 대목.
'뉴트로'란 신 조류로 부활에 성공한 레전드 시리즈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또한 그 모범사례로 꼽힐 만 하다.
성(姓)에서도 알 수 있듯 로건 킴은 한국계 신예 배우.
데뷔작임에도 불구 화제작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에 주연급으로 깜짝 합류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미나리'의 앨런 김에 버금가는 될 성 싶은 아역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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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10대 신예를 과감히 주연급으로 캐스팅, 스타를 발굴해온 할리우드 시스템을 보면 한편 부러운 대목. ‘뉴트로’란 신 조류로 부활에 성공한 레전드 시리즈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또한 그 모범사례로 꼽힐 만 하다. ‘제2의 앨런 김, 젠데이아’가 여기 있다. 로건 킴과 셀레스트 오코너가 그 주인공.
성(姓)에서도 알 수 있듯 로건 킴은 한국계 신예 배우. 데뷔작임에도 불구 화제작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에 주연급으로 깜짝 합류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미나리’의 앨런 김에 버금가는 될 성 싶은 아역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로건 킴은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극중 이름 ‘팟 캐스트’로 불리며 출신 등을 두고 많은 궁금증을 모아왔던 상태. 2008년생 한국계 미국인이며, SNS 아이디가 logan_kimchi일 만큼 뿌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런 가하면 셀레스트 오코너는 ‘제2의 젠데이아’로 할리우드 안팎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영화 ‘프리킹 버스데이’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핀 울프하드의 동창이자 짝사랑으로 등장,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젠데이아와 비교되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영화는 연말 외화 대전의 포문을 열며 기대 속에 개봉, MZ세대부터 X세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공 배경은 1980년대 하나의 현상으로 까지 불렸던 ‘고스트 버스터즈’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복원 개선시킨 ‘뉴트로 무비’로 평가받으며 가능해 졌다.(사진=소니픽처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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